1 단색화 열풍으로 미술시장이 되살아 난 가운데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수화 김환기(1913~1974)의 점화 '19-Ⅶ-71 #209'이 5일(현지시간) 홍콩에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47억2,000여 만원(3,100만 HKD)에 팔리면서 한국작가의 경매 최고가 ..
2 반면 이번에 새 기록을 쓴 김환기의 작품은 작가 전성기인 1971년의 작품으로 세로 250㎝가 넘는 대작이며 국립현대미술관의 단색화 전에 출품됐던 전시 이력 등 다양한 검증이 가격형성의 합리적 기반이 됐다.
3 서울옥션 최윤석 상무는 "지난번 호황과 버블을 경험한 구매자의 학습효과가 반영돼 시장이 견고해졌다"라며 "검증된 작가의 주요 시기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하려는 노력이 있는 만큼 호황이 길게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