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에어

재미
퍼포먼스아티스트평론가사회해석
1 2014년 12월, 연말을 앞두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쏟아내는 와중, 무려 출발하려는 항공기를 후진시키는, 스케일 면에서 모두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가 있으니, 바로 한 해 전 원정출산 퍼포먼스를 통해 미제국주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..
2 하지만 이번 퍼포먼스는 규모만이 아닌, (땅)콩을 (포장지) 까서 주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는 도입부터 시작해, 아티스트 자신의 명성을 이용, 사무장을 내려놓고 다시 출발했다는 점 등을 통해 상명하복의 관료적 폐습이 극대화된 대한민국 사회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받기..
3 그 중 한 평론가는 '콩을 까서 주지 않은 것'이 항공기를 돌릴 정도로 거대한 문제일 수 있다는 인생의 깨달음을 통해 대소사의 구분이 무의미함을 꼬집었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하였으며, 이에 다른 평론가는 '콩은 까야 제맛'이라는 명제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임요환의 대..
트위터 반응

@ddanzis: [주간 딴지갤러리]콩에어 http://t.co/cLdP5wFnUi 이번 작품은 '콩은 까야 제 맛'인데 까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행기가 돌아가는 이 거대한 스케일의 부조리를 표현한 '콩에어'다.

@ddanzipugman: 콩에어 합성http://t.co/CPrJyJHAJe을 하고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인데 아이패드 에어2가 콩에어로 불린다고... 홍진호 씨도 아이패드 에어2를 쓰고 있는지 취재해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