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코오롱이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의 불매운동을 막기 위해 전국 102개 산, 1000여개의 등산로에 불매운동 금지 가처분 신청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.
2 코오롱은 특히 피켓 등에 ‘고통’, ‘탐욕경영’, ‘자살’, ‘부도덕한 기업’ 등의 단어를 비롯해 ‘이상득’, ‘MB정권’, ‘박근혜’, ‘박지만’, ‘4대강’, ‘불법정치자금’ 등 정경 유착을 연상케 하는 일체의 문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.
3 정투위는 또 “전국 102개 유명산에 대해 가처분신청을 낸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코미디”라며 “가처분 신청대로라면 법원은 코오롱 불매운동을 막기 위해 집행관을 전국 102개 유명산, 1000개가 넘는 등산로에 보내 가처분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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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eehoohoo: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스포츠용품 기업이 이미지 실추 따위는 무시하고 이런 식으로 막 나간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. 세상이 어쩌다.. http://t.co/5k3c8ZaiD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