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입차 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원금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예금액이 최근 3년간 1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돼 주목된다.
2 특히 수입차의 경우 보증수리가 만료되는 3년 이후 중고차 가격이 50% 이하로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차를 팔아 잔금을 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.
3 그러나 2010년 이용했던 유예기간 3년이 올해 끝나면서 나머지 차 값을 일시에 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리는 수입차 고객이 적지 않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