넝쿨당에서 보여주고자 했던건 이거 같아요.

시댁 식구들이 윤희보고 일을 그만두라고 한건 윤희 뱃속의 '아기'때문이었지만
귀남이가 윤희보고 일 그만두라고 한건 뱃속의 아기보다 '윤희'가 피곤해 하고 힘들어하고
거짓말까지 하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거에요. 뱃속의 아이가 아닌 '윤희'가 걱정되어서 그만두라고 한거죠.

이게 진짜 차이라고 생각해요.

요새는 임신해서 일 관둔다하면 시댁에서 눈치주는데..ㅎㅎ관두라고 하는건 참 좋은시댁입니다요.

배신이 아니라 윤희가 술까지 몰래 버리면서 힘들게 일하는모습 보기싫어 그러는거같은데....